테수토 가방 받았어요! 검수사진 부탁드렸었고 5월 6일날 주문하고 6월 7일날 받았습니다.
일단 제가 엄청 예민한편인데, 테수토는 다른부분을 인지하면서도 이정도면 괜찮을것같아서 걍 샀어요. 구매전에 후기다들 열심히 보시는거 알아서 제가 신경쓰였던 부분을 적어보자면 바느질 땀수가 다르구요(정품이 더 촘촘) 그리고 입구 쉐입이 정품이 더 딱 잡혀있어요. 정품은 열때도 상대적으로 형태를 유지하면서 열리는 반면에 제이에디션은 약간 울퉁불퉁하게 열려요. 사진에 보면 약간 울면서 열리는걸 누르면 판판하게 열리게되는데 정품은 열릴때 좀더 그런느낌인것같더라구요. 이너백을 하면 그 느낌차이를 줄일수 있지 않을까해서 사몰가에서 이너백 사서 넣었어요. 열때는 여전히 입구라인이 울지만 닫았을때는 진짜 감쪽같네요. 그리고 바느질땀수는 뭐 어차피 바로옆에 1:1로 대고 보거나 하지 않는한 모를테니 이정도면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 외에는 저는 신경쓰이는 부분은 없었어요. 잘 메고 다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