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고 시킨 제이에디션! 엄마도 받아보시더니 마음에 든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싫다고 비싸다고 하셨는데 제이에디션에서 이전에 샀던 제품 보여주며 이렇게 똑같은데 그냥 사는거라고 어디 가도 티도 안난다고 설득하며 정품 아니라 미안하다고 했는데 마음에 든다며 너무 좋아하셨어요~
마침 배송 온 오늘 모임이 있으셨는데 모임에 메고 가시겠다며 가방 끈도 짧은게 좋다고 짧게 조절하시고 옷도 바꿔 입고 준비하시네요~
배송 오기 전에 이번에도 검수하시면서 진짜 티도 안나는 미세 하자부분도 잡아내서 다시 제작해 보내주시고, 지인 가방이랑도 비교했는데 역시 제이에디션이 제이에디션 했더라구요!
복조리처럼 조이는 끈 부분만 사이트 보고 같은 방향으로 묶어드렸어요~
이제 봄되면 제 가방도 하나 재구매하려고 지금 열심히 구경하고 찜 해 놓고 있을 정도에다가 친구들도 여기서 산 가방 보고 부러워하길래 비밀로 하려다가 찐친들한테는 비밀이라며 소개해줬더니 자기들도 사고 싶던 가방 사야겠다고 ㅎㅎ 다음에 가방 사면 서로 다른 가방 사서 바꿔 매자고 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가방 셋팅하고 엄마가 모임하러 가시기 전에 카풀하시는 친구가 잠깐 오셨는데 부럽다며 매장가서 산 줄 아시네요~ ㅎㅎㅎ
요겐 정말 완벽 자체 예요
한번 세관에 걸려
좀 늦게 받았는데
실물이 넘 맘에들어
오늘 바로 출근 하면서 들고 나왔네요.직원들이 요즘 넘 무리 하는거 아니냐고 ㅋㅋ
에디션에서 구매 한 상품이
거의 구분이 안되다보니~~
요거는 직원들이 한번씩 다 들어 봤네요.
이크기가 직장인들에게 참좋은것같아요.
가볍고 파우치.텀블러
작은 우산 다 들어가도 그리 무겁지 않아요
제이에디션 에서 산게
어우 ~~~열개가 넘네요.
그래두 아직 사고 싶은게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늘 상담 해주시는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