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몽테뉴 구하기가
넘 어려웠는데ㅜㅜ
저번에 디올 가방 진짜 만족했어서
망설임없이 주문했어요.
집에 있는 다른 루이비통 가방과
비교해봤는데, 가죽이 정품과
거의 똑같아요!
여러분, 가죽 안심하셔도 되용~
제가 사실 예민한 편이라
가방 안 쪽의 얼룩,
자물쇠 밑 부분의 큰 스크래치와
지퍼 부분 가죽의 마무리,
찢어진 상자와 프린팅 상태가
크게 마음에 쓰였어요.
얼룩은 사장님 말씀대로
물티슈로 문질렀더니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아요.
검수 때는 얼룩이 없다고 하셨는데,
얼룩이 있어서 저랑 사장님 모두
당황ㅋㅋ
그리고 자물쇠 밑 부분과
지퍼 가죽은 겉에서 봤을 때,
티 나진 않으니까요ㅎㅎ
가방 상자 모아두는 편이라
상자까지 완벽히 왔다면
더 좋았겠으나 상자 들고 다닐 거 아니니까ㅎㅎ
앞으로 제이에디션에서
루이비통 주문할 일 있으면
고민 1도 안 할 거 같아요.
여러분, 비교 사진 첨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