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제이 알게된 이후 자꾸 예쁜거없나 구경중이네요~

먼저 디올새들백구매했었는데 제품에 문제가 있어 문의했더니 대표님이 직접 바로 처리해주셨어요

사실 그때까진 실망도 많이 하고 다른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급 떨어졌었죠ㅜ

바비백으로 제품 교환후 다시 신뢰도 뿜뿜입니다!

정품보고 왔었는데 가죽이며 거의 흡사해요

물론 백프로 똑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가격에 이정도 제품이라니 굿굿이에요!!

정품은 사실 들고다닐때 좀 부담스러운데 요건 예쁘게 편하게 들고다닐수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젤 만족스러운건 상담해주시는분 친절함입니다 제가 구매초기 잘몰라서 좀 짜증나게했을법도 한데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세번째 구매인데 퀄리티 최고예요 디올 바비백 구성품 각인까지 100%만족합니다. 기다려서 받을 만 합니다. 가방 내부 재질까지 똑같은거 같아요~~~이 가격에 품질 넘 좋네요

포장부터 가방까지 감동이고 촉촉한 가죽느낌 너무 좋아요. 구매부터 발송까지 잘 안내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들고 다닐게요

엄청오래기다렸는데 설지나자마자 바로 와서 너무 행복ღ’ᴗ’ღ

택배포장뜯는데 오분정도 걸렸는데 (테이프로 너무 칭칭감겨있었는데 칼로 잘랐어요...ㅎ)가방은 흠집하나도 안나서 그래도 괜찮았어요 첫구매했는데 만족합니다ღ’ᴗ’ღ 가죽도 너무 고급스럽고ㅠㅠ

끈줄이는거 잘안되서 애먹긴했는데 그래도 좋아여☺️

원래는 찐이 아니면 잘 사지 않는 젊은 시절을 보냈음. 시즌마다 유행하는 디자인 이라던가 브랜드라던가 매번 다 사기엔 너무 부담스럽고 레플을 사기엔 미세하게라도 차이가 나기도하고(박음질,재질의 차이,로고의섬세함등)이미 가짜라는 것을 알고있기에 스스로 부끄럽게 느껴졌는데, 그럼에도 가지고싶은 가방이 있고 재정문제에선 늘 자유롭지 못할 그시기 암흑기에 제이를 만나게됨. 2년전에 우연히 제이를 접하고 구찌 오디피아 버킷백을 한번 사봤음, 아주 예민한편이라 신경쓰이는 부분이 없진않았지만 그정도 차이는 정품 각개체마다도 좀 차이가 있기때문에 이해했음(정품도 컨디션 안좋은거 걸리면 몇번을 교환하고 그래도 맘에 안드는부분있음..2,3백 넘으면 그런점까지 더 예민해짐) 오히려 더 잘들고 다니고 2년 지난 지금도 가방컨디션 좋음, 질도 점점 정품과 흡사하게 길들여지는 부분에서 현타왔음,

주인장님이 어디에다가 적어두셨는데 이쯤 되면 정품가품 의미가 없다고...지금 내생각이 그렇함;;

물론 지금도 제이에서 엄선해주신것 위주로 고르고 있지만 여러면에서 이득이라고 생각함.

벌써 장바구니가 가득하지만 뭐어떰? 한달에 한개씩만 업어와도 이정도 퀄에 이가격이면 기분이 조크든여..

기분 다운될때 한번씩 들어와서 한개씩 질러도 남편과 양심에 죄책감 안가져도됨. 담달에도 남편한테 몇개 사달라고 할꺼임다.

제품에 문제가 있어 두번 교환 끝에 받게 된 바비백입니다. 교환 과정에서 걱정도 되고 스트레스 받았지만 끝까지 책임감 있게 진행해주시는 제이에디션에 믿음이 갔어요. 이번에 최종적으로 받은 가방은 매우 만족합니다. 자세히 보면 박음질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건 예민하게 봤을때이고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깝네요. 바비백 말고 다른 제품들도 구매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바비백이 가장 만족도가 크니 고민하시는 분들은 바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바비백 블랙도 하나 더 구매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