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구매입니다
주문하고 딱 한달만에 도착했구요
예상했던 대로 너무너무 이쁘네요
실제 바비백보다 좀 더 스크래치에 강할 거 같은 가죽이에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똑같네요
다른 색은 티 날까봐 무난하게 계속 검은색 가방만 샀었는데요 이제 퀄리티는 확실히 믿음이 가서 다음에는 다른 색도 한번 도전해보려구요
버클이나 주변 악세사리들이 비닐로 꼼꼼하게 싸여 와서 스크래치 하나도 없이 깨끗하게 받았어요 바비백은 디자인자체가 그냥 이쁜 거 같아요
무난하게 들고 다니기도 괜찮고 꾸밀때 하고 다녀도 찰떡이네요
저는 키작녀(155)여서 스몰사이즈했는데 차키나 휴대폰 립스틱 다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스몰사이즈 선택하길 잘 한 거 같아요
언넝 가방메고 놀러 가고 싶어요 쵝오
디올 바비백 후기 남겨요
저는 며칠 써보고 후기 남기는데요.
받은 가방 중에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가죽광택감이 똑같고
부드럽고 촉촉한가죽의 느낌이
너무 같아서
정품과 똑같다고 느꼈어요.
바비백이 복스가죽이라 손톱에도
긁히고 연약해서 조심히 다뤄야한다고
들었는데 제이에디션에서도 같은 가죽을
썼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바비백 디자인이 위화감없이
휘뚜루마뚜루 쓸수있는 디자인이라
산책,마트갈때,친구만날때
거의 매일 들었거든요~
어느날보니
제 손톱에 긁힌 자국이...ㅠㅠ
레플이지만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그러면서 한편으론
진짜 정품과 같은 가죽이 맞네.
싶었습니다.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같은 가죽쓴다고 해도 또 반신반의 했었거든요ㅎㅎ(하핫^^;)
주문하시는분들도 정품과 같은
가죽이니
조심조심 쓰셔야해요.ㅋㅋ
흠집 납니다.~
블랙 사고나니 다른색도
도전해보고싶네요.
저만 알고싶지만
번창하시길 바래요.
사장님 이퀄리티 오래 유지해주세요.
전 여기 단골이 될꺼같아요.
후기 드립니다.
가죽 퀄은 가지고 있던 쎄디올의 질감과 비교해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정말 비슷하네요. 박음질 마무리나 부자재도 훌륭하네요. 그런데 한 가지 색상이 살짝 노란끼가 있다고 해야하나요… 원래 정품도 그랬는지 함 확인해보려구요 ㅎㅎ 그리고 앞 덮개부분과 앞면, 뒷면에 한번 접힌 듯한 쭈글한 주름이 잡혔네요. 무심코 면 잘 모르겟고 잘 살피면 자꾸 보이네용~ 그래도 전반적인 퀄리티가 좋아용. 색상이 살짝 노란끼가 있고 가죽 마무리 색이 살짝 회색끼가 돈다는 것 외에는(제가 많이 디테일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어떻게 정품과 구별하지? 할 정도로 … 퀄이 좋네요. 제 디올 정품들보다 가죽 테두리 마감이 더 잘 됐네요. 정품디올들은 가끔 실오라기처럼 가에가 벗겨지기도 하거든요 ㅠㅠ
그리고 수납은 미듐이라그런지 스몰 많이 메던 제게 넉넉하게 잘 들어가네요. 세디올미듐보다 잘 들어가는 듯요. 그래도 하드재질이라그런지 마구 우겨 넣을 순 없네요 .
애초에 가방구입 목적이 시장, 마트, 동네 외출 등 츄리닝에도 어울릴 수 있는 휘뚤마뚤용이라 완전 무난무난 딱이에요. 너무 잘 산듯요.
9/20에 주문했고 약 한 달만에 수령했어요 그동안 제가 제이에디션에서 7개 정도 구매를 했는데요 항상 빨리 받았어서 이번에는 인내심을 가졌어야 했네요 ㅎㅎ 사실 그동안 블랙 컬러만 주문을 하다보니 유색 도전이 꺼려지더라구요 ㅠㅠ 막상 수령해보니 정말 예쁩니다 !! 일단 가죽이 너무 매끈매끈 해요 살짝 아쉬운 부분은 로고가 더 납작했으면 좋았을텐데 제 가방을 감정사에게 맡기지 않는 이상 이 부분은 크게 티는 안날 것 같아요 !! 또 제이에디션은 항상 최선의 상품만 보내주시는 것을 알기에 판매자님의 말에 신뢰가 갔습니다 ㅎㅎ 가방 전체적인 쉐입이 정말 잘나왔고 바느질 부분 마감이 깔끔해요 금장 장식도 적당히 빈티지하고 색상이 살짝 노란끼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사실 정품도 빛에 따라 다르게 보이니 괜찮은 것 같아요 가장 아쉬운 부분은 길이 조절인데요 아무래도 하나의 스트랩이 아니라 따로 온 두 개의 줄을 연결해야 하니 일반적으로 길이 조절 하는 거랑은 방법이 좀 달라서 하자는 아니지만 숄더로 맸을 때 일상 생활 중에 흘러내릴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이 점을 제외하면 90% 마음에 듭니다 !! 특히 검은 옷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