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레플리카를 살 생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었지만, 우연히 바비백을 인스타로 찾아보면서
여기를 발견했어요. 처음 사이트를 들어갈 때 뜬 사장님의 말씀에 믿음이 갔고,
후기 하나하나를 읽어보면서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썰미가 정말 좋아서 동료가 아이라인 색만 바꿔도 알아보고, 주변 상황이
하나만 변해도 잠도 잘 못자는 예민한 스타일이여서, 다른사람들은 만족했다고 후기를 썼어도
제게 정품과 다른점이 하나라도 발견된다면 가품이라는 생각에 못들고 다닐 것 같아서
주문 후에도 정말 많이 불안했지만, 빠르고 친절한 상담으로 항상 "그래 믿어보자"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러한 불안함에 백화점, 부띠끄가서 바비백 4-5번 보면서 디테일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했는데,
제품을 받은 지금 정말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박스에 구성품까지 빵빵하게 챙겨주셔서 정품을 산 기분입니다! 다만 아쉬운거 하나는
제가 1/28에 주문을 넣었는데, 3/10에 수령했습니다. (EMS는 송장번호가 나온뒤에 8일만에 수령했어요)
하지만 사장님께서 정말 죄송해하시면서 제 요구사항과 변경사항을 다 들어주셨기에 정말 만족합니다!
(그만큼 정직하게 장사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배송기간이 너무 아까워서, 늦게 시킨게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사장님께 제품에 대해서 물어보면
모두 친절하고 솔직하게 알려주시기 때문에, 사장님의 의견듣고 사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바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