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 21일 결제, 4월 20일 제품 받았습니다. 명품백이란걸 모르고 살았는데.. 주변 지인들 , 직장동료들 명품백, 지갑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더라구요.
남들이 한다고 다 따라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뻐서요. 이쁘더라구요 ㅎㅎ
올해 40. 결혼하고 육아에 집안일에 직장까지 다니며
나를 위한 선물하나는 하자 싶은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도 하고 백화점도 다녀봤는데...
가격이.. 후덜덜
못 사겠더라구요 ㅠㅠ
어쩌다 인별을 통해 제이 에디션을 알게 되었고
정품과 비교사진, 사장님의 첫 알림글이
뭐지이건?? 아 사장님 쎄다...
이것도 상술인가? 근데 가격은 다른곳 보다 비싸다..
후기가 대박.
저처럼 의심하고 고민하시는분 있을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가방이나 평소 갖고 싶던 백 서치.
사장님께 깨톡으로 가격문의. 결제하고 한달정도는 잊어버리고 지내세요 ㅎㅎㅎ
이쁜 가방이 도착할 겁니다 ㅎㅎㅎ
후회 안해요.
박스랑 종이가방 구성품 모두 완벽하고
제품은 더 완벽해요
강추 강추 합니다.
남편이 허리띠 사달라구해서 구경하러 갑니다~~~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명심하세요
첫구매 하고 목빠지게 기다리던 구찌 버킷백이 왔어요!!
3월7일에 결제하고 오늘 4월20일에 받았네요.
정품 가방만 고집했던 저인데...
정품은 편하게 못들고 다니겠더라구요ㅠ
상처날까~ 머 묻을까~ 아까워서 모시고 다니게 되고..
무튼 우연히 인스타에서 사진 보고 너무 똑같아서...
긴가민가 홀린듯 홈페이지 들어가서 봤어요...
사장님 마인드도 그렇고, 그냥 믿게되고 입금도 하게 되었네요.
선입금 하고선 사실 그제서야 걱정이 밀려오더라구요.
그래서 후기를 막 하나하나 읽어봤어요.
후기를 읽으니 마음이 좀 편해지더라구요.
만약 실패하면 그럼 그렇치... 다신 이쪽엔 발도 들이지 말고 인생경험 했다고 치자... 라고 생각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왠걸!!
퀄이 너무 좋아서 완전 정품이랑 똑같아서 넘 놀랐어요.
가죽 촉감도 그렇고... 이럴수있나? 싶을정도로요.
마몽 사려고 구찌 매장 갔을때 담번엔 버킷백 사려고 버킷백도 보고 왔었거든요.
너무 똑같아서 잠깐 현타 왔었네요 ㅎㅎ;;
첫 구매부터 성공이여서 이젠 쭈~욱 함께하려고 해요.
질문 많으면 진상 고객 되서 신경 안써주면 어쩌지? 하고 고민도 많이하고 소심하게 질문하고 그랬는데...
이젠 믿고 다음 가방 멀 살지 행복한 고민 하려구요~
후기 말미에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이란 문구 많이 봤는데.... 진짜네요! ㅠ
여러분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에요. 맘 먹었을때 빨리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