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송 걱정했지만 의외로 빨리 도착.
두근두근하며 언박싱 ㅎㅎ
1. 포장만족도: 포장상태는 상당히 견고해 보였으나 국제배송의 특성상 박스 상단이 뜯어지고 구겨지고 난리 ㅠㅠ그렇지만 내가 직접 사용할거라 상관없음.
2. 상품만족도: 머리아픈 기름냄새가 강하지만 상품자체로보면 맘에 듦. 전체적으로 진품과 큰 차이 못 느낄만큼 만족함. 그래도 조금 더 깊이있게 찾아본다면 손잡이나 크로스바디 스트랩에서 티가 나는 부분이 있음(바느질끝처리. 스트랩 길이조절부분, 가죽의 살짝 긁힘정도)
그러나 만족스럽게 들고다닐수 있음. ㅎㅎ
가방을 미친듯이 살펴보지 않는한 티 나는 부분은 없음. (스트랩 제외)
3. 그 외 서비스 만족도: 사장님의 친절함과 인내심과 솔직함에 백점만점 ㅎㅎ
귀찮을만큼 짜증날만큼 불편하게 해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사장님은 다 참아주심.^^
"사장님이 사장님 하셨음"에 10000점 ㅎㅎ
가품은 태어나서 처음 구매해 봤어요.
그런데 앞으로 유행하는 스타일은
제이컴퍼니에서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정도로 매력있습니다.~~♡
300~400만원주고 가방 구입해도 5년정도 지나면 가죽도 변하고 스타일도 변해서 들고다니는 횟수가 줄어들고 결국엔 가방장 구석에 박아둡니다.ㅠㅠ
유행하는 가방. 신상품 나올때마다 고민하지말고
제이컴퍼니에서 구입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싶네요.
친구들도 가방 보더니
정품이랑 차이 많이 안 난다며
하나씩 구입한다고 난리에요 ㅎㅎ
사장님~~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토트백을 받았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배송 늦어지는걸 알고있어서 경건한 마음으로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있으니 예상보다 빨리 온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배성이 너무 이쁘게 왔습니다. 박스도 정갈하게, 포장도 꼼꼼하게... 포장 상태를 찍어놨어야 했는데 정신없이 언박싱을 하는바람에 사진이 없네요... 진짜 너무 이쁘게 포장되어서 왔습니다. 가방 퀄리티도 역시 굳굳 입니다. 아이가 빤딱빤딱하네요. 가죽냄새는 많이 나긴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죠. 배란다에 이틀두거나 향수 뿌리거나 시착을 많이 하게되면 저절로 빠지게 되더라구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네요.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된 업체인데 참 믿음이 많이 가더라구요. 믿고 맡기니 결과물도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가방, 신발 등등... 이쁜 아이들이 있으면 겟 하러 오겠습니다. 업데이트 많이 많이 해주세요. 다음에 또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