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주문하고 3주후 받고나서 가죽상태 때문에 재제작에 들어가서 6월 4일 오늘 최종으로 받았습니다.
샤넬19백은 백화점가도 볼수도 없고, 고가라 정말 희망사항이지.. 못가질것 같았는데요.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 제이에디션 알고나서 여기 판매정책이나 사장님 마인드가 맘에 들어서 주문하고 편안하게 기다렸습니다.
좀 고가이긴하지만 정품가격을 생각하면 편안하게 잘 들고 다닐것 같습니다. 오늘 사실 친구랑 만날때 매고 나가려고 했는데..
약속이 미뤄져서 넘 기뻐요. 담주 이쁘게 메고 외출하겠습니다. 담에 디올 사려고 계속 고르고 있습니다. 이쁜 가방 계속 만들어 주셔요.^^
5월 11일날 주문하고 6월 1일날 받았어요
원래 그 이전에 뉴미니 주문했다가 중간에 맘바꾼건데
뉴미니는 재고로 잡을수 있는 상품이라고 교환처리를 받아주셨어요 감사했습니다:)
제가 좀 많이 예민한 편이라 촉감이라던가(제가 가지고 있는 정품 램이 좀 오래되어서 세월차이일수도 있긴 해요. 요게 고트인지 램인지 모르겠는데 그 차이일수도 있구요) 가죽의 광 미묘한 무너짐 쉐잎 등 걸리는게 아예 없는건 아닌데 이정도면 가성비 정말 굳.... 어디가서 열어서 비교해보고 뜯어보지 않는 한 전문가가 아니라면 한눈에 레플이라고 알아보진 못할것같아요
사몰가에서 이너백 사놨는데 이너백도 잘 맞네요:)
가방을 모시는 편이 아니라 램은 정품사기가 부담스러웠는데 주구장창 편하게 들고다닐수 있을듯해 만족스러워요^^ 제이 에디션 알고 갑자기 꽂혀서 막 질러댄 탓에 아직 가방 올것 세개랑 신발하나 남았는데 나머지도 기대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