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친구의 추천으로 가방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샤넬에서 종종 가방을 구매하곤 했는데, 점점 대기표받고 몇시간을 기다려야하는게 좀 불합리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시점에 친구를 통해 제이에디션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달을 기다려서 19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딱 받아서 오픈했을때 하얀색 본드가 점같이 조금 묻어있어 걱정이 되어 문의드렸더니 친절하게 응답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구요.
가방이 맘에 들어서 요새 휘뚜루 마뚜루 잘 들고 다닌답니다..4년전에 매장에서 700만원주고 산 가방과 비교해 봤을 때도, 스티치나 가죽 부속자재들이 별 차이가 없네요.
손에 받아보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시스템이니, 맘에 들면 곧바로 주문하는게 방법인듯합니다~여기 맘에 드는 가방이 많아 자주 구매할 것 같아요♡
오래걸릴줄 알앗능뎅넘넘 빨리와서넘넘 이뿐거같아요 가죽에 냄새는 조금 나지만 그래도 진짜최고예요 ㅎㅎ역시 돈하나도 안아깝고 너무너무 이뿌네요 가죽도너무 좋고 ㅎ후회없어요 ㅎㅎ또뭐 살거없는한번 둘러봐야겟어여 상담두넘 친절하게해주시고 진짜너무좋아요♥️♥️
샤넬19플랩 카드지갑이랑 샤넬19플랩백 라지를
제이에디션에서 6월 초쯤 함께 주문을 했습니다~
카드지갑은 거의 3주도 안되서 수령했고 가방은
7월 17일날 수령했습니다 :) 기다리느라 목빠졌지만
믿고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가품을 드느니 차라리 안들겠다. 가품을 드느니
중저가 브랜드의 제품의 정품을 들고 다니겠다라는
생각을 하던 저였는데 샤넬19플랩백라지는 너무 들어보고싶었고 가격에 비해 내구성은 그닥 좋지 않아 보이고 (가방을 아끼진 않는 1인) 또 구하기도 어려울뿐더러 비싸기도 하고 .. 예전에 가품 샤넬보이백라지를 한번 사봤다가 거지같은거와서 그냥 버리기도 하고 ..
(이 이후로 가품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살았음)그러다
어쩌다 떠돌다 보니 사장님의 마인드나 진심으로 판매하시는 글을 보고 구매자님들 후기도 보고 한번 더믿기로 하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사실 60만원도 적은 금액은 아니잖아요 사실 ㅋㅋ 근데 저는 충분히 들고 다닐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 정품과 100프로 똑같진 않겠지만 적어도 들고 다닐때 쪽팔리게 안해드리겠다는 사장님의 마음을 잘 이해 할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