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을 좋아하는데
미듐은 클거 같아 스몰로 구매했어요~
흰색이랑 검은색 고민했는데 그래도 샤*은 검은색이 시그니처 아닐까요?ㅎㅎ
아담하니 가지고 다니기 너무 좋은거 같아요!
배송기간은 한달은 기본으로 생각하고 기다리는게 마음편하구 제품퀄리티 나쁘지 않아요!
가죽광택제 바르면 더 낫구요!
제가 예민한편이라 정말 정말 자세히 보면 아쉬운곳이 몇군데 있지만
사실 그냥 놓고 보면 구분 잘안가는 사실
가방도 되게 가볍고 아무도 레플인 사실 모르더라구여^^ 그만큼 퀄리티가 좋다는 뜻이겠죠?
힘들게 오픈런하기 싫어서 눈독 들였는데
너무 편해져서 사실 오픈런 더 하기 싫어졌구요 ㅋㅋㅋㅋ 그리고 더욱 놀랐던건 최신버전 내장칩과 구성품
3월말에 주문하고 5월말에 받았어요. 2달 살짝 덜 걸렸어요. 친구들과 비슷한 시기에 각기 다른 샤넬백 주문했는데 제것이 가장 오래 걸렸지만 유의사항 읽어보고 친구들 것이 하나둘 도착해서 늦어도 그려려니 했어요. 중간에 공지사항 보내주셔서 기간이 더걸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배송 조회 안하다가 어느날 그냥 한번해 봤는데 검색한 날 배송완료라고 떠서 우체통에 보니 넣어져 있더라고요. 클래식백은 하얀 보자기?에 담아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검은 천가방에 넣어 있어서 살짝 실망했으나 어차피 가방이 중요하니까 그부분은 패스하고 상자도 살짝 찌그러졌으나 그것도 패스~~~
일단 제품은 양품으로 보내주신 것 같아요. 광택이나 엠보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바느질이나
전체적인 모양, 퀄팅 모양 등 많이 신경쓰신 것을 느꼈어요. 하자 부분은 전혀 없는데 냄새가 좀 나서 가방 열어놓고 냄새 빼고 있는데 어느 정도 빠지면 잘 들고다닐 것 같아요. 포장해 놓은 흰 종이에도 샤넬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부분에 놀라웠고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해요. 받자마자 다른 가방 또 주문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