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몇번 실패 후 가브리엘 백팩을 사고 싶어서 플미주고 구매 직전에 검색 하다가 우연히 사이트를 발견했어요.
레플은 처음이여서 사장님께 계속 물어보고 생각보다 가방이 비싸다고 느껴져서 실패할 것 생각하고 먼저 샌들을 구매해보자 하고 샀어요. 구매후 걱정때문에 후기들을 진짜 몇번 정독 한 것 같아요..결국은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후기들을 보고 신발 받기전에 가방까지 질렀어요 ㅋ 추석 연휴가껴서 한달이상 걸려서 샌들은 받았어요~ 받고 그동안 왜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이ㅋㅋㅋ 정품 가지고 있는 친구랑 비교해볼일만 남았지만 사진으로는 거의 흡사하더라구요~ 가백은 아직 도착 안했지만 퀄리티 부분에서 걱정이 하나도 안되네요.
가방이 빨리 받아서 부지런히 메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