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디션 몽클레어 클루니 패딩 구매 후기입니다.
가방은 요즘 통관문제? 때문에 배송이 늦어지는 상태에서 몽클레어 패딩 공동구매 글이 올라왔습니다. 대장급 패딩 말고 중간정도의 패딩을 고민하고 있는 시기에 말이죠.
주위에 몽클레어 패딩이 점점 많이 보여 구매고민을 했다가 가격을 보고 포기한 상태이기도 했습니다.
공구 구매 고민을 하다가 저녁에 와이프 의견을 물어본 후 한번 사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날씨 타이밍도 맞게 패딩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는 순간 어? 너무 정품이랑 똑같은데? 개꿀이네요.
퍼 부분이 원래 이리 없어보이나 했는데...다른 패딩을 보다 클루니를 보니 그런것이더라구요. 정품을 보거나 시착했을때도 개인적으로 퍼가 좀 에러네...라는 생각을 했었죠.
키 175에 75키로 3사이즈 구매했구요 사이즈 딱입니다.
냄새 제거가 생각보다? 잘 안되었지만....대만족합니다. 퀄리티로 모든게 커버가 되네요. 저는 정품이랑 구분 못하겠습니다. 이런 공구 언제든지!!
주변에 2~3년부터 몽클레어 패딩을 입는 사람들이 많아지더니 작년에는 전부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구요. 제이에디션에서 몽클레어 패딩5종 공구공지를 했을때 이게 왠 떡이지 라는 생각했답니다.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와이프랑 제거 38분만에 구매요청했습니다. 저랑 와이프는 튀는것 보다는 무난한 스타일을 좋아했던터라 아프로티 클루니를 선택했습니다.
그동안 루이비통가방. 고야드 핸드백 지갑등등 가죽제품만 구매했었지만 구매했던 제품 퀄리티가 워낙좋았기에 패딩 또한 의심할 필요가 없었죠.
구매후 3주가 지나서 제품을 받았습니다. 아내껀 1주일전에오고 제품은 제거 클루니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인터넷 후기랑 이것저것 비교해보니 역시나 100프로 일치. 입어보니 역시나 몸에 착감기는것이 가볍고 편합니다. 단추를 잠그면 클래식하게 풀고 있으면 캐쥬얼하게.
참고로 저는 173cm 72키로입니다.
사이즈는 3이구요.
이제 건조기와 스타일러에 넣어서 냄새를 제거한 후에 입어야겠네요.
마침 내일 눈도 온다고 하니 입고 출근해야겠어요~
정말 다음 공구가 기대됩니다.
얇은 패딩도 사고 싶어요..
굳이 공구아니더라도 사고싶은 제품있을땐 운영자님한테 사진보내면 구매가능한지 알려주십니다. 그제품들 또한 퀄리티 최고입니다.
사고 싶은건 많은데 여유가 없을땐 제이에디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