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오블리크 운동화 작년여름부터 벼루다가 그냥구매했어요^^
제이에서 가방만 계속 구매하다 신발은 처음인데 역시는역시네요
디테일은 말할것도 없고 너무 만족스럽구요
자수부분이랑 색상 엄청꼼꼼히 들여다봤는데 정품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어요. 겉에는 천, 안쪽엔가죽덧댐되어있는 디테일까지 똑같구 정240사이즈신는데 38사이즈 잘맞아요
신발자체가 무게감도있고 착화감이 아주 편하다고는 할순없지만 이부분은 정품도 익히 소문난 부분이라 ㅎㅎ 오히려 너무 편하면 조심스럽지못하게
막신고 다닐것같네요. 끈부분 오동통한것도
똑같고 끈부분 로고부분걱정많이했는데
감쪽같아요. 집에서 신어보고 요리조리 보는데
마음속에 사실갖구싶었던 그레이색상보다
네이비가 더 이뻐보이네요
여분끈하고 신발더스트백까지 감사해요
다만 정품은 여분끈이 네이비색이고
신발더스트백은 왼,오른쪽용 같이 준다고하니
구매하실분들참고하시고.. 사실저도
여분끈은네이비였으면~하고 기대는하고있었는데ㅎㅎ주시는게어디냐~하고 감사히받겠습니다.
다만 이번엔 살짝 제기준에 하자가 느껴졌는데요ㅠ신었을때 왼쪽 발끝에 뭐가걸리는 느낌이들어서
손끝으로만져보니 밑깔창부분 박음질시
공기가들어간것같더라구요? 공기인건지
밑창이살짝접힌상태로 붙여진건지는모르겟는데
손으로꾹꾹눌러봐도 눌려지지는않아서
신을때마다살짝은 거슬릴것같습니다ㅠ
그리고 바닥흰부분이 까져서왔어요
첨엔본드인줄알았는데 아예까졌더라구요..
하자제품으루 문의 드리려다..
어차피 밖에나가 서너번신으면 하얀밑창특성상 더러워지거나까지는건비슷할것같아서 그냥신어욥ㅠ ㅠ 가품이지만 그래도 새신발이라고
아껴신을 생각이였는데 이미까져있어서
많이 슬프긴 합니다…
두가지부분제외하고는대체로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