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발롱블루 33미리 구매했습니다.
남편꺼 로렉스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는데 로렉스는 국내재고 있어 금방 받았는데 보고 제 시계도 너무 기대되더라구요 한달 걸린다하셨는데 소식이 없어서 연락을 드려볼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집에와보니 모르는 택배가 와있어서 뜯어보니 시계.... 바로 뜯어서 확인하고 초침이 없어서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예쁘네요.... 줄은 사이즈맞게 집에서 뺐는데 정품이 아니라 나사산이 제각각이라 빼는데 애먹었어요. 그것말고는 아주 편하고 좋아요. 일부러 하루 종일 착용하고나서 후기 남기는데 차고있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그만큼 엄청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에요 애플워치를 3년정도 착용하다보니 아날로그 시계는 사실 불편할것 같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초반에 숫자로만 시간을 보다가 바늘로 시간을 보려니 익숙해지는데 반나절정도? 걸린듯합니다 사이즈 고민이신분들은 애플워치랑 비교한 사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는 상담받고 33미리로 주문했는데 너무 딱 좋네요. 너무 크지도않거 너무 작지도 않은 그냥 내꺼에요. 엄청 마르거나 원래 작은걸 좋아하시지 않으면 33미리 충분할 듯 합니다. 큰거좋아하시면 큰걸로 가면되는데 체격에 맞는 사이즈일까 고민된다면 33이면 충분할 것 같네요
발롱블루 33 쿼츠 구매했습니다.
퀄리티 미쳤네요 운 좋게 제이에디션 사장님과(직원X) 상담하면서 사장님이 자신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우와 진짜입니다
시계는 레플로 처음 구매해보는데,
이건 진짜 정품인데요 ;; 아니 이걸 누가 레플제품으로 볼까요 …
초침있는 모델이면 더 예뻤을텐데, 레플 특성(?)상 배터리로 작동하는걸로 만족합니다
정품이랑 다른 점이 하나도 없어요 !!
기요세 판도 너무 예쁘고요, 까르띠에 라고 써진 로고도 진짜 어색함 없이 !! 정품과 같습니다. 시계판 진짜 티나지 않을까 유심히 보고, 다른 곳에서 주문했다가 검수사진 보고 티나는 거 같아서 주문취소. ㅠ 저도 좀 예민하게 한땀한땀 보는 스탈이긴 한데요
돋보기 들고다님서 이거 진짠가 짭인가, 하는 사람은 없잖아요ㅋㅋ 자신있게 차고 다녀도 될 거 같아요.
시계줄에 감싸져있는 투명필름지 벗기고 나서 소리질렀어요 ㅋㅋ 너무 예쁘고 오와 백화점에서 사온 줄 ㅋ 받고나서, 동네 시계방 사장님께 2만원 주고 줄도 줄여왔습니다 ㅋㅋ
솔직히 정품 아닌 제품 들고 다닐 때, 중요한건
티가 안나야하잖아요. 그런데 제이에디션 제품은 모든걸 충족하네요 ! ㅋㅋ 시계 또 사야겠어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