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넬22백 미니 구입후기 보내드립니다. 가방 오랜시간 기다리지 않았고, 안오나? 하기전에 도착해서 괜찮았습니다~
가방의 박음질디테일, 잡혀있는 모양, 가죽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어느 후기처럼 끈부분은 좀 얇은 느낌이 있긴하지만, 거의 티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보테가백과 샤넬 고민하다가 가지고있는 보테가백이 많아서 추천해주신 샤넬로 선택했는데, 상담도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셨고 후회는 없어요~~
다만. 샤넬로고 윗부분 가죽에 아주 미세한 점정도의어느 무언가가 튄건지 묻어있는 느낌이 있었어 그부분을 말씀드렸지만 뚜렷한 솔루션을 주시지않았고, 너무 미세하니 손톱으로 긁어보거니 그냥 사용하라 하셔서.. 그건 좀 그랬습니다. 아직도 지워지지않았지만 뭐 어떻게 건드리기 그래서 그냥 사용하겠습니다.
그부분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소비였습니다.
이너백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어서 외출후 사진을 찍진 못했네요. 사장님의 자신만만하신(?) 글이 납득 가는 퀄리티입니다~~
샤넬 22백 미니 후기
5.15 주문후 6.12 에 받았구요, 생각보다 오래 기다린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일단, 영롱한 자태. 말해 뭐하겠어요. 옆/ 바닥/ 시접 부분 무늬 연결성, 박음질 상태, 가죽 퀄리티, 뭐하나 흠잡을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제가 받고 나서 한쪽 주름잡는 쪽에
약간의 아주 미세 하자가 있었는데, 제이에디션에서는 새로운 제품으로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
이거야 말로 .. 감동의 고객서비스가 아닙니까 … 저는 백화점 명품관의 서비스를 받은 것 같이 느꼈습니다.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제이 에디션. 무책임하게 퀄리티 안되는거 보내놓고 나몰라라 하는 거와 너무 대조됩니다. 이게 바로 제이에디션에서 계속 구매하게 되는 이유겠지요? 앞으로 제가 구매하고 싶은 백 신발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