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미니앙주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넘 이쁘구요 고야드 특유 반질반질함 그대로~! 정말 잘 재현되어 있어요 로고 트라이앵글은 말할 것도 없구ㅎㅎ 지갑도 넘 이쁘죠 득템한 기분이에용 ~

중간에 고야드 로고 번져있어서 검수할 때 말씀해주시고 다시 검수해서 보내주신 건데 안쪽 로고까지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어요~ 요새 명품도 하자품도 많고 as 개판인 상황에 이렇게 되면 진짜 퀄리티 좋은 곳은 어디죠?ㅎㅎㅎ 정품 사다가 많은 물건을 제이에디션에서 사는 거로 바뀌었는데 오히려 받았을 때 기분 좋은 건 후자인 거 같네요 ~

이때까지 제이에디션에서 정말 많이 샀는데 정말 단 하나도! 허술하거나 남들이 짭이라고 생각하는 게 없다고 자부합니다^^ 심지어 제이에디션에서 하자상품도 한번 사봤는데 아무도 몰라요 하자가 하자가 아니였던...정말 감동이에요

이번에도 좋은 물건 감사해요~ 이 퀄리티 그대로~~!! 오래오래 봐요ㅎㅎㅎ

고야드 미니앙주 후기입니다. 두 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매번 검수사진 부탁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깜빡 잊고 부탁을 못 드렸어요ㅠㅠ 그래도 상품은 만족스러운 품질로 잘 왔습니다. 다만 이전에 주문한 가방들에 비해서 포장이 좀 허술한 비닐에 와서 당황했어요. 저는 박스도 없고 비닐에 더스트백까지 없어서ㅠㅡㅠ 구성품은 랜덤이라고 하지만 너무 속상해서 바로 문의드리니 사장님께서 고야드는 상자가 들어가 부피가 커지면 세관에 걸릴 확률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씀대로 충전재 넣고 좀 지켜봤습니다. 이너백까지 넣어보니 모양이 잡혀가더라구요. 가죽은 정품이랑 차이가 없고, 디테일도 엄마가 갖고 계신 정품과 비교해보니 매장을 돌아다녀도 전혀 모를 것 같아요.역시 이번 선택도 잘 한 것 같아요ㅎㅎ 다음 가방 또 구경하러 가야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퀄리티 가방 제작 부탁드려요!

미니앙주 실용성 갑인 제품인데 프린팅이 한땀한땀 그리는 거라는 말에...어휴 왜이리 비싼지... 정품은 200 후반이더라구요~ 미니앙주 퀄 좋다고 하셔서 구매하였습니다. 지난번에 구매는 한달넘게 배송이 걸렸는데 이번에 샌들과 벨트 가방까지 일주일 안에 모두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제이이 다 좋은데 배송이 항상 늦어서 기다리는게 좀 그랬는데~ 이번엔 배송이 확실히 개선이 된듯해요~ 우선 앙주 오늘 아침에 와보니 박스가 완전 구겨져있었는데 어차피 고야드니 걱정은 안하고 풀어 보았습니다~ 프린팅이 약간 흐린점이 있었으나 그건 정품도 다 수공예라 다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걱정되는 몇가지 점 문의드리니 답변 잘 받고 이너백 미리 주문해놓은거 끼고 낼 부터 가지고 나가려구요~ 실용성은 너무 좋으네요~ 또다시 구매하기 위해 열심히 후기 씁니다... 텅장되니 힘드나, 백화점에서 절대 지를 수 없기에 좋은 퀄 제공에 감사드립니다. 제이 덕에 매보고 싶은 가방 원없이 매봅니다. 감사드려요

제이에디션에 믿고 구매한지 벌써 4번째네요. 그전엔 정품만 샀는데 명품도 유행이 있는지라 한두푼도 아니고 몇백되는 걸 사서 쓰다가 장농행이 아깝더라구요. 이제는 제이에디션에서 정품같은 퀄리티로 싸게 구매해서 맘편히 들고 다녀요. 주로 크로스백만 메다가 좀 더 수납이 많이 되면서 휘뚜루 템 찾고 있었는데 다들 고야드 미니앙주 추천해주셨어요. 색상은 무난한 블랙으로 주문했는데 중간에 색상이 잘 못 와서 한참 더 기다렸지만ㅠ 백클립을 서비스로 주셔서 감동했어요♡♡♡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수납이 많이 되네요. 퀄리티는 역시 기대 이상이네요. 당당하게 들고 다녀도 되겠어요. 망설이는 분들 믿고 구매하세요^^

고야드백 후기 입니다.

장점은 색깔 너~~무 쨍하고 이뻐요~~~

프린팅 선명하고, 박음질도 최상이고, 진짜진짜 가벼워서 자꾸자꾸 손이 가는 가방 입니다.

단점은 그래서 엄마에게 뺏겼어요. 하나 더 사야 할듯합니다.

오늘 백화점 가서 실물 봤는데 정말 다른 점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쨍한 초록이라 여름에 흰옷이나 린넨에 받치면 이쁘겠다 싶어서 샀는데 검은색 옷에도 잘 어울리네요. 휘뚤마뚤 예약 입니다.

왜때문인지 착샷 찍을 때마다 매번 거울이 더럽지만 가방 예쁜 거는 충분히 보이시리라 생각됩니다.

정품 하나 살 가격에 깔별로 쟁이셔도 후회 없으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