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운동화 받았습니다.
루이 신발은 처음 구매라
상당사님 하고 충분히 의논 하고 구매 했지요.
아~~~감동 자체 입니다.
가죽이 이건 존똑이구요.
어디 하나 흠잡을수가 없네요.
왜?에디션이을 신뢰하는지를 알수 있구
제 실수로 싸이즈 오더가 잘못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오더 넣어주시는 정성에 또 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서
고맙다고 인사까지 받았어요.
사장님이 오래오래 계셔서 신상 계속 올려주세요.
가방매니아.신발매니아들은 정말 감사한 에디션 이네요.
늘 항상 친절히 상담해주시는 상담사님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싸이즈 교화 잘 해주셔서
정말 잘 신을께요
꾸벅^^
디올 레이디백 후기입니다.
저는 가방에는 별로 관심이 많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평소 갖고다니는 물건도 그렇게 많지가않아요
차키하나?
그래서 갖고있는 가방들이 대부분 다 작은가방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경조사에 들고갈 가방이 필요하더라구요
작은가방들이어도 다 정품으로만 쓰고있어서 그냥저냥 쓰고있는데 점점 짐이 늘어나고 핸드폰 하나만 넣어도 꽉 차니 더이상 뭘 넣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더 재미있는건 제가 아무리 귀금속이나 시계에 힘을줘도 가방이 볼품이 없으니 완성이 안됩니다. 제가 패션피플이 아니라도 이건 알겠더라구요.
이영지씨 아시죠? 비닐봉투 들고다니던데 제가 그랬습니다
진짜 들고다니는거 자체가 귀찮고 거추장스러웠는데 나이가 30대중반이 되어서도 작은가방만 있고 중요한자리, 경조사자리에 TPO에 완성시킬 수 있는 가방이 없으니 아무리 사람이 경제적으로 자유로와도 볼품이 없어보여요.
아무래도 제대로된 가방은 하나 있어야지싶어서 에르메스를 사려고 했습니다만 뭐 이력이 없고 가도 가방은 더욱 없으니 살수가 없구요. 샤넬 오픈런? 줄서서 뭘 먹는거도 싫어하는데 가방..사겠나요 제성격에...
엄마께서 레이디백을 갖고계셔서 몇번 빌려쓰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제 가방은 하나 있어야겠다싶어서 이걸 사야지하고보니 800입니다. 제가 키도크고 덩치도 있고 이제 작은가방은 사기싫어 무조건 미디움정도의 사이즈로 찾아보니 가격이 800이에요..
패션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가격을 주고 사시겠지만 저는 그런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집이랑 차, 귀금속, 시계 이런거는 정품이나 비싼돈을 주고 사도 난 가죽가방을 돈 천만원 가까이 주고사는사람은 아닌데 이 돈을 주고 사는게 맞나 싶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제이에디션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무조건 읽으라고 되어있는 공지글을 읽었는데 진짜 사장님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 너어어어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요즘 너나도나도 할거없이 명품을 들고다니잖아요. 심지어 학생들도 들고다닙니다. 이 가방을 들고다니면 내 가치가 올라가보인다거나 이 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로와보인다 하는 이미지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고 패션의 아이템정도로 사실 가치가 떨어졌다고 봅니다(개인적의견입니다.) 그런데 매번 가격이 오르는것도모자라 너도나도 들고있습니다. 길거리에 누가 명품을 들고다니는거 보면 저거 사려고 돈모았겠네? 라는 생각이들지 저사람이 경제적으로 여유롭고풍족해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건 분위기와 그사람의 행동, 사회적 위치 등으로 파악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구매를 해도 괜찮겠다, 일단 사장님의 생각이 저랑 너무 또옥같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도 사업을 하고 의심병이 있는지라 바로 사진않고 며칠간 사진도 열심히 보고 카톡으로 문의도하고 그러다 엄마께서 갖고계신 레이디백을 사기로 했습니다. 엄마께서 갖고계신 가방은 이제 오래되기도했고 엠보도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TPO에 맞게, 중요한자리 경조사 자리에는 꽤 자주 드는 가방 중 하나였고 제가 좋아하는 디올이었기에 선택을 했습니다.
배송은 한달 조금 더 걸렸고요, 이거 배송받는동안 두개 더 시켜서 기다리는중입니다만 일단 첫가방은 잘 받았습니다.
박스가 뭐 뭉개지고 어쩌고 그랬다는데 저는 겉박스는 없고 속박스에 더스트백이랑 왔습니다.
꺼내고보니 정말 잘산거같습니다. 뭐 래플사면서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말이많냐 하실수도있습니다만 이걸 디올에 갖다두면 800에 팔리는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마꺼는 검정이고 일부러 저는 그레이를 샀습니다. 경조사 중요한자리 외에 캐주얼에도 너무 잘어울리는 색이구요 가방의 무게, 디테일, 모든게 다 똑같습니다.
가방이든 뭐든 뭘 모셔두며 쓰는 사람도 아니고 자세하게 막 따지면서 보는 성격이 아닌데 처음사는 래플이라 정말 자세히 뜯어봤습니다만 똑같습니다. 정말 똑같아요. 가방냄새가 나긴했지만 저는 상관안하고 그 다음날부터 들고나갔습니다. 가방이든 뭐든 일단 쓰고봐야해요. 그래야 냄새도 더 잘빠지고요 더 손에 익숙해지고 더 길들여진다고봅니다.
정말 잘 만든제품인것같습니다.
가방에 관심도 없는사람이 돈천만원주고 백화점에서 대기하면서 사야되나 이런 현타안느껴도 돼서 너무 기쁩니다 ㅎㅎㅎ
일하고 집에와서 쉬어도 모자랄시간에 가방사겠다고 줄서서 있는거 좀 웃기다고생각했는데 그런거 이제 전 안합니다~ 제이에서 다 사면된다고생각해요.
래플 진짜 여러업체도 많지만 믿을수가없구요... 늘 카톡으로 문의하면 밤12시에도 다 답장주시고 신경써주시는 여기서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같습니다. 어차피 정품보다 싸니까요.
너무 잘받았습니다. 가방 두개 더 올거있는데 자꾸 정품이랑 더 비교하고 요즘엔 사람들이 뭘 들고다니나 보게되다보니 저도모르게 가방에 자꾸 관심이 가네요 ㅎㅎ
여기 많은 분들이 고민은 배송만 늦춘다고 하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냥 어떤가방이 더 이쁜가 고르느라 시간이 많이걸리긴하지만 일단 이거이쁘다 이거잘쓰겠다 하시면 사세요.
저도 갖고있는 제 정품가방들이랑 여기 사이트에 올려져있는 사진 볼때마다 가죽질감이 똑같아서 저 정품가방 보면 좀 속쓰기린하네요.. ㅎㅎㅎ 괜히 몇백주고 샀나 싶네요.
잘샀습니다 사장님 나머지가방 얼렁보내주세요~
후기에 까르띠에 발롱블루 보고 바로 연락드렸어요 제것만 사기엔 이번달에 결혼기념일이 있어서 남편것도 상담받고 주문했어요 처음에는 까르띠에 42미리 주문하려고 했다가 로렉스 퀄리티 장난아니라고 하셔서 스타벅스 주문했는데 혹시라도 받고 맘에안들면 환불해주시겠다는 말 듣고 아...이건 찐이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시간이걸리는데 헐크는 국내에 있다고 해서 헐크로 받았어요! 풀박스가 아니라고 먼저 안내받았고 시계 안다치게 엄청 똘똘 말아서 배송해주셨고 보호필름 떼는데만 30분 걸럈어요 그만큼 엄청 완벽했고요 남편이 처음에 절대사지말라고 안쓴다고... 시계만큼은 정품살거라고 해서 남편안쓰면 남동생줘야겠단 생각에 배송받자마자 혼자 뜯어보고 있었는데 들어와서 보더니 맘에든다며 바로 자기 사이즈에 맞게 줄이더라구요... 드라이버는 다이소에서 파는 드라이버로도 충분히 열리니까 돈들이지마시고 다이소 드라이버 쓰세요 시계는 풀박스로오면 무조건 걸린다고 하셨어요 내용물이 중요하니까요 진짜 퀄리티 장난아닙니다 무브먼트도 오토매틱으로 들어가고 시계방에서 무브먼트 까서 돋보기로 봐야 알까말까 하는 수준이라고 너무 강추하셔서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 후회없는 선택.... 다음엔 로렉스 여성용도 문의해봐야겠어요
후기 보시는 분들은 빨리 이것저것 필요한거 주문하세요 혹시라도 사장님이 후기 10000건 되면 또 세일하실지....ㅋㅋㅋㅋㅋ
구찌벗킷백에 이어 2번째 구입한 가방입니다. 신랑이 하도 자기도 가방 하나 사고 싶다고 조르길래 구입했어요. 사실 남자라 가방 잘 들고 다닐지도 모르고 해서 처음에 구입했던 제이 에디션에서 구입해 보니 백화점에서 사기가 얼마나 돈이 아깝던지... 그래서 처음에 만족도가 놓았던 제이 에디션에서 구입 결정했어요. 이것도 공홈에서 디테일하게 비교하고 사장님이 보내주신 사진 확대 확대해가며 집에 도착한 순간에도 진품 사진과 비교하고 포장 뜯는 시간만 1시간 넘게 걸렸어요. 제가 들고 다닐 게 아니라서 더 꼼꼼히 확인했답니다. 제품 퀄리티 좋고 무엇보다 신랑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정품 같다며... 남자들 손에 들고 다니는 거 잘 못하는데 이 가방은 편한지 엄청 자주 잘 들고 다녀요 폰 차 키 등등 남자들 외출 때 챙길만한 건 다 들어가서 더 잘 쓰는 것 같아요 백화점 명품 매장 들어갈 때도 당당하게 들어간답니다. 매장 가서 가방 실컷 구경하고 쇼핑은 제이에디션에서 자꾸자꾸 하게되네요..
사장님 벨트 잘 받아봤어요~ 벨트 사고 싶어서 이래저래 보면서 고민 중이었는데 할인 뜨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 꼼꼼한 포장으로 박스도 손상 없이 잘 왔고요~ 이번에는 영수증까지 들어있고 뭔가 다르네요 ㅎㅎㅎ 냄새는 좀 났었는데 박스 며칠 열어 두니까 없어졌어요~ 로고 큰 걸 안 좋아하는 스탈이라 포인트가 크지 않다 보니 더 맘에 드네요~ 코트 위에 하려고 80 했는데 바지에 하려면 구멍 하나는 뚫어야겠더라고요~ 정품에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멍 뚫는 것도 들어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레플은 쳐다도 안 보던 저였는데... 이제 정품... 정가 주고 어찌 사나싶어요~ㅎㅎ
제가 이렇게 제이한테 빠져버리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
후기 5000개 할인 이벤트 하시니까 저는 또 지르러 갑니다~!! 신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