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슬링백 펌프스 블랙을 구매했는데, 첫 인상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디올 특유의 세련된 무드가 돋보였습니다. 블랙 컬러는 어떤 옷과도 잘 어울리며,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어 포멀한 자리뿐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았습니다. 슬링백 디자인 덕분에 발목 부분이 답답하지 않아 여유롭게 착용할 수 있었고, 발등 부분은 발을 부드럽게 감싸 착화감도 매우 편안했습니다. 신발 앞부분은 발가락을 자연스럽게 잡아주어 안정감을 주며, 5cm의 적당한 굽 높이로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부담이 적었습니다. 디올 특유의 자수 디테일과 로고가 들어가 있어 고급스러움이 더해졌고, 튼튼한 소재와 마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처음엔 사이즈가 조금 작게 느껴졌지만, 몇 번 신으니 발에 맞게 길들여졌고 오히려 발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관리가 약간 필요할 수 있지만, 클래식한 스타일과 품질을 고려할 때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항상 믿고 사는 제이에디션이네요ㅋㅋ 오랜만에 또 왔어요 .
신발이 필요해서 사러 왔는데 직접 신어보진 못하고 사람들 후기랑 카톡 상담을 통해서 사이즈를 정했어요 ㅋ 어렵지않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좋았어요 .
운동화 235 , 구두 230도 신고 235도 신어서 사이즈 정하기가 어려웠어요 . 그래도 딱 맞아서 발 아픈거보다 조금 헐렁해도 밑에 깔창 깔아서 신으려고 36으로 정했어요. 배송은 한달 조금 넘게 걸렸네요 . 가방 살 땐 검수 사진 보내주셨는데 요번 신발은 검수 사진 없이 그냥 보내주셨네요 신발 상태는 나쁘지않아요 아래쪽에 찍힘이 있어서 좀 까져있긴한데.. 누가 자세히 보겠어요?! 그냥 신으려구요
신발끈이 조정되는 게 아니라 사이즈 잘 참고하셔야 할거같아요
저는 만족합니당.. s2.. 찜해놓은 가방이 있는데..
또 사러 올게요ㅎㅎ
디올 슬링백은 제가 넘 잘 신는 제품이었어요
아시다시피 구두자체가 편한 편은 아니지만 7센치라 괜찮았구요
발이 240-245라서 정품 37샀는데 발부으니 아프더라구요
38은 좀 뒷부분이 덜그럭? 거려서 패스했었는데 넘넘 잘신어서 38로 하나 더 갖고싶었어요
근데 정가가 140만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똑같은걸 하나 더 사긴 부담스럽고ㅜ
그래서 녜..또 했습니다 제이에디션쇼핑ㅎㅎ
일단 똑같지는 않아요
재질에서 미세한 줄이 있는데 그 간격이나 굽의 재질, 끈의 문양도 조금씩은 달라요
근데 바로 옆에둬서 눈치챌정도?
왜냐면ㅋㅋ 제가 다시 정리하면서 하나씩 보고는 이게 정품인지 가품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사이즈보고 알았어요
그래서 신고다니는데는 큰 문제없구요
뭣보다 저렴히 하나 더 샀다는거에 만족합니다ㅎ
사이즈가 넉넉해서 오히려 정품보다 더 많이 신고다녀요..ㅋㅋ
저는 밑창 안해놔도 편하게 신어지더라구요
불편하고 이쁜 악명?!이 있는 신발이지만 사실 6-7cm라그런지 괜찮았어요
발볼 많이 넓으시면 아무래도 코 모양때문에 발가락이 좀 아프실수는 있겠지만요
어쨌든 이번에도 넘넘 이쁜 득템했습니다
(그런데 혹여나 제이에서.. 샤넬처럼 디올도 자체제작이나 J로 신경 쓴 제품 생기면.. 또 쓸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