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구입
3월30일 송장
4월11일 도착
레플이란 세계가 있는지 몰랐어요. 저 단어도 처음 들어봤구요. 짝퉁이라고 하면 예전 뒷골목에서 팔던것만 생각했었는데. 제 생각을 바꿔놨어요. 제이에디션이ㅋㅋㅋㅋ
신발이랑 가방때문에 매장을 방문해서 신어보고 착용해보고. 두개한번에 사기엔 좀 부담이라 신발은 정품사고 가방은 한번 도전해볼까? 라는 마음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ㅋㅋ 전 진짜 운이 좋았나 처음구입부터 제이에디션에서 했네요ㅋㅋ
후기보니 퀄이 좋으니 신발도 같이 도전해볼까 했는데. 제가 원했던건 마음에 드는 퀄리티가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판매를 안하신다고. 그 말씀에 어쩌면 더 믿음이 갔을수도ㅋㅋ
셀린느 제품은 제가 갖고있진않구요.
매장에서 트리오페 종류로 정말 많이 보기도했고. 친구가방이랑 비교도 해보고요. 같은 버킷백은 아니라서 따로 다른말은 안했는데. 저보고 언제 샀냐고 하더라구요ㅋㅋ
아직 솔직히 얘긴안했어요. 계속 안할수도ㅋㅋ
제가 가방끈 버클에 비닐을 모르고 안떼고 나갔는데. 그거보더니 그렇게 소중하냐며^^
배송중에 그런건진몰라도.
셀린느 흰박스는 찢어져서 왔더라구요.
박스는 중요치않으므로ㅋㅋ
바느질, 각 방향에서의 대칭모습, 각인 등등.
전 원래 매장에서 가방볼때 이렇게 꼼꼼하지 않거든요ㅋㅋ
가방사러갔으니 마음먹었을때 사고오자. 이렇게 사는편인데ㅋ
근데 왠지 표 날까봐 더 자세히 보게되더라구요.
결론은 진짜 잘 갖고 다닐 수 있답니다ㅋㅋ
휘뚜루마뚜루 매고 다니려고했는데. 저도모르게 아끼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이너백이랑 탑핸들은 따로 구입해서 배송중이에요.(다른구입처)
탑핸들 달면 더 이쁘고 활용도 좋더라구요.
가방퀄 봤으니. 이제 신발 도전해볼까합니다.
저 제이에디션 보름넘게 들락거리며 봤는데. 그 기간 후회합니당. 그냥 사시구요. 진짜 아무일없던것처럼 기다리시면 됩니다.
가방진짜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