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드립니다
벌써 세 번째 후기네요!
12월 23일 주문 2월 7일 수령했어요
한 달 전에 송장 받은 루이비통은 세관에 걸려있고
코핸은 송장 받고 일주일 만에 받았어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배송인데
나름 재미있는 기다림입니다
모양도 가죽도 좋고 무게도 정품과 거의 같아요
배송 중 앞부분이 약간 눌려와서 타월 말아 넣어두었어요
레이디 백은 가죽 냄새가 심한 편이어서 냄새 사라지기까지 기다림이 좀 있었는데 코핸은 냄새도 거의 없어 바로 사용할 수 있겠어요
박스가 처참한 모습으로 도착했지만
어차피 박스는 모아두지 않기 때문에 괜찮아요
어쩌면 거추장스러운 박스, 기타 포장을 빼고 훼손되지 않는 완충제 정도만 포장으로 받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큰돈 주고 정품 구매할 때면 좋으면서도 어딘가 허무함이 있는데
제이 제품은 적은 돈으로 큰 만족감을 얻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세관에 걸린 친구가 무사히 도착하면
네 번째 후기로 다시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