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디션 5번째 구매, 골든볼 woc입니다.
지방이라 매장도 없는데 도대체 주변에 왜 그리도 샤넬 백은 많을걸까요?
샤넬은 꼭 매장가서 정품으로 사고 싶었는데 지방러가 오픈런하는것도 부담스럽고 간다고 마음에 들었던게 있을지 장담도 못하겠더군요.
일단 먼저 하나 들어보자~란 마음에 제이에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고 제 손에 들어오기까지 한 달이 채 못걸렸네요
최근들어 배송이 빠른것같은데 제가 운이 좋아서인지도 모르겠네요
제품을 받고 첫인상은 '이쁜지 모르겠는데 뭐가 이렇게 비싼걸까?'였는데 착용하고 다녀보니 예쁩니다.
woc니 수납력은 똥망이지만 가벼운 여름 옷차림에 제격입니다.
클래식 woc는 너무 단조로워서 골든볼로 했는데 존재감도 더 느껴지고 밋밋하지않아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정품이었다면 램스킨이라 부담스러워 모시고 살아야했을텐데 좀 더 편한 마음으로 들고다닐 수 있으니 그것또한 제이 덕분이네요
신상도 계속해서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