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나서 딱 일주일 지난 후기 들고 왔어요 ! 저번에 신발 샀을 때는 사실 정품이랑 색도 다르고 해서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후기를 쓰겠다는 생각을 못 했는데 ㅜㅜ 여쭤봤더니 원래도 색 다르게 나온다고 하셔서 요즘 너무 잘 신고 다녀요 ㅋㅋ
어쨌든 ! 사실 진짜 후기 잘 안 쓰는데 제이 에이션은 뭔가 후기들이 너무 좋고 뭔가 후기를 없애고 그런 게 아니라 그대로 다 보여주는 느낌?? 그래서 저도 믿고 작성해요 !! ㅎㅎ 암튼 후기가 좋아서 제가 막눈이라 잘 모르지만 믿고 구매할 수 있겠다 싶어서 또 구매했답니당 ㅎ 그래서 이번 가방은 맘 놓고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사실 웬만한 명품 가방은 보통 흰색 안 사잖아요 더러워지면 맘 아파,,,,, 근데 이렇게 구매하니 마음이 편해요.. 좀 더러워지고 그래도 괜찮아서 더 잘 들고 다녀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직 가죽 냄새가 심하긴 해요,,,, ㅜ 그리고 찐 보러 갔을 때 스트랩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없네용..?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있던 것 같던데 어차피 이 가방은 스트랩 안 하는 게 더 예쁠 것 같아서 별 신경은 안 쓰여요
원래 가방이든 뭐든 찐만 샀는데,, 이번 디올 사건으로 좀 현타가 많이 와서 ㅜㅋㅋ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