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명 : DIOR TOUJOURS
[가격]
스몰 : 450,000원 (정품 470만원)
미듐 : 480,000원 (정품 530만원)
[사이즈]
스몰 : 23 x 14 x 12cm
(휴대폰, 카드 지갑 두 개, 선글라스, 립스틱 까지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
(핸들 길이: 9~19cm)
미디움 : 28.5 x 21.5 x 19cm
(지갑 두 개, 휴대폰, 카드 지갑 두 개, 선글라스, 립스틱 혹은 책이나 태블릿 까지 넉넉하게 수납이 가능한 사이즈)
(핸들 길이: 12~24cm)
[가방 특징]
23년 봄-여름 패션쇼에서 공개되었던 캐주얼 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올 뚜주흐백 입니다.
디올의 아이덴티티인 디올 참(금장)과 매크로까나쥬 스티칭 디테일의 너무 과하지 않은 백이에요.
소재는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 되었으며, 가방 특유 쉐입이 흐물흐물해서 생각보다 많은 수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러한 쉐입과 가죽 특성상 약간의 잔주름이 있는 편이라고 하네요. (정품 동일) *
또, 사이즈 불문하고 가방 안에는 파우치백도 같이 구성 되어있어 데일리 소지품들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가방 스트랩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그 덕분에 핸드백 형태 또는 숄더백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가방 옆면에 있는 스트랩을 조절하여 원하는 스타일로 쉐입을 맞출 수도 있습니다
[스몰 vs 미디움]
스몰은 생각보다 더 작고 소중한(?) 느낌이 듭니다.
후기에 따르면 미디움은 쉐입에 따라 옆으로 퍼지는 느낌 때문에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코디]
Small - 핸드백
(뉴진스 해린 스몰 착샷)
Medium
(블랙핑크 지수, 고민시 배우, 김민하 배우, 김연아 선수 미디움 착샷)
셀럽들은 대부분 옆 스트랩을 통해 쉐입을 만져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수납은 아무래도 사이즈가 큰 미디움이 훨씬 좋은 편입니다.
물론 스몰도 레이디백과 비교하면 사이즈 대비 좋은 수납을 자랑하고 있어요
[정리]
- 미디움 기준 보부상에게 맞춤형 수납 (미듐 기준 : 책이랑 태블릿까지 들어감)
- 구성품인 파우치백 덕분에 얇은 지갑이나 현금 혹은 여권 같은 간단한 데일리 수납 가능
- 흐물흐물한 쉐입 때문에 잔주름은 있을 수 있으나 해당 부분은 이너백으로 커버가 가능
- 너무 과한 장식이 없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가방
- 수납관련하여 사이즈는 데일리 가방으로 사용할 경우 스타일대로 골라도 문제 없음
[상세사진]
조명에 따라 색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Medium
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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