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팬더 스몰 시계 후기입니다.
평소에 사고싶어서 고민하던 제품이었는데 마침 공구로 올라와서 샀어요.
배송은 한달쯤 걸렸구요. 박스는 없이 시계만왔어요.이부분은 미리 공지된 부분이어서 괜찮았어요.
사실 시계는 정교한 제품이라서 레플 구입하는게 고민스러웠는데 사장님께서 자신있게 권해주셔서 믿고 구입했어요.
받아보니 외관상으로는 정말 이뻐요. 육안으로는 구별이 힘들것같아요. 발롱블루와도 고민했는데 저는 평소에 여성스런 느낌을 더 좋아해서 팬더가 더 어울릴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제 손목이 워낙 얇아서 줄여서 써야하는데 아직 줄이지못해서 못쓰고있네요. 셀프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괜히 망칠까봐 시계방가서 하려구요ㅎㅎ
여기서 구입할때마다 거의 만족해서 위시리스트만 늘어가네요. 적립금 모아서 또 사러올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