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드패션이 유행하다 보니 로고플레이가 아닌 이런 가방이 눈길이 가더라구요. 그와중에 추석 이벤트 하신다는 소식에 주문해버렸습니다.
코디해서 입은 게 아니고 외출하고 온 상태에서 바로 언박싱하고 들어봤어요.
복스가죽이라 튼튼하고 부드러운 광이 나는게 빛에 따라 색이 오묘해요.
유명한 비죵색상으로 주문해서 가을인 지금부터 잘 들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
최근에야 PM사이즈도 비죵이 나온다던데 제이에디션에서라면 기다림없이 바로 가질 수 있어 더욱 좋았네요.
구성품도 정품이랑 똑같아요. 큰 박스까지 큰 손상없이 잘 도착했어요.
먼길오느라 더스트백이 조금 오염되었는데 손으로 문질문질하니 없어졌습니다.가방이 너무 예뻐서 언박싱하면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PM사이즈로 시켰는데 생각보다 수납력이 좋아서 다음엔 미니 사이즈로도 주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