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트리오페 틴 베사체백 > 셀린느

한달은 넘게 걸릴줄 알았는데 무려.. 6일만에 송장이 나왔어요! 대박이에요ㅎㅎ 일주일전에 매장가서 진품보고왔었는데 다를게 없네요ㅋㅋㅋ 인터넷에서 필름 바로 구매해서 붙였더니 더더 진품같아요ㅋㅋ 바로 들고 동네 카페 왔습니다 번쩍번쩍 빛이나네요~~ 클레아 베사체 라인이 너무 튀지도 않고 무난하게 딱 예쁜거같아요 이 디자인 추천합니다ㅎㅎ 미세하게 로고가 다르긴하지만 누가 제 가방 로고 그렇게 현미경으로 보나요ㅋㅋ 자신있게 들고다닐만 합니다! 돈 안아까워요ㅎㅎ 그리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게 답변 잘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구매하고 기다릴수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제이에디션에서 구매하겠습니다ㅋㅋㅋ

셀린느 베사체 틴 후기입니다

아니,,, 질감이랑 광택을 좀 봐주실래요ㅜㅜ

진짜 환장합니다.. 완벽해요 너무예뻐요ㅠ

받을때마다 느끼지만,, 웬만한 사람은 정품이 아니라고 전혀 생각 못할거에요

베사체 틴은 워낙 많이들 갖고계시니 아시겠지만 평소 외출시의 간단한 소지품들은 무리없이 들어가는 크기이고, 캐주얼이든 클래식이든 모던이든 여기저기 찰떡으로 잘 어울려요 계절도 크게 타지않구요~

후기사진 땜에 급하게 그냥 티셔츠에 찍었는데도 예쁘네요 저말고 가방이..

저는 정품도 빈티지도 레플도 가리지않고 사는데 제이에서 구매한 제품들도 그냥 전부다 똑같이 여기면서 보관하고 들고다녀요 이질감 자체를 느끼지 못해요~~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몇년째 제이에서 30개 이상 구매했으니 그냥 제가 산증인이네요,,,;;

늘 진품사다가 처음구매해봤는데 이제까지 왜 진품샀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진심 너무 이뻐요! 사실은 트리오페 틴이랑 엄청 고민 많이 했거든요ㅠㅠ 근데 트리오페는 틴은 일단 너무 흔해져버렸고… 이미지상 둥근게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소리를 더 많이 들어서 베사체 틴으로 결정했는데 잘한 선택이예용! (사실 아직도 트리오페 틴 미련 못 버림…ㅋㄱㅋ) 가방이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분간안될정도? 자주 애용할것같애요! 마감이며 기본 디자인 그냥 암말안하면 아무도모를것같아요ㅋㅋ 수납공간은 작다고들 이야기많이하셔서 기대안했는데 기대보다… 사실 더 뻑뻑한것같아요ㅜㅜ 가방자체를 딱보면 생각보다 크다? 인데 가방이 폭이 얇아서 더 수납이어려운느낌이긴해요ㅜㅜ 그리고 밑이 둥글다보니 좀 물건 테트리스가 안맞아서 더 빡빡한것 같기도하구ㅠㅠ

크기는 셀린느 매장에서 두개 비교했을때 트리오페 틴이 더 작아보이는것같았어요!

몸집이 작은편이여서 작은가방도 좀 커보이는 경향도있고… 무튼 내일 해외여행이라 첫 개시하는데 설렙니당

명품 가방이 갖고 싶었는데 그중에도 셀린느 가방을 사고 싶어서 인스타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수 많은 업체를 알아보고 찾는데만 거의 일주일 이상이 걸렸을 정도로 제대로된 가방을 찾고 싶다는 마음에 검색을 많이 해봤어요. 인스타를 주로 많이 봤는데 써있는 문구는 정품과 똑같다 최고의 퀄리티만 취급하고 색상도 정품보다 더 잘나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가격은 업계 최고 저렴하다는 내용도 빠지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 업체가 한두군데가 아니다 보니 어디서 가방을 사야 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았고 여기저기 문의도 많이 해봤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에 뭔가 믿음이 가지 않거나 상담하시는 분들이 가방에 대한 지식이 있는게 맞는지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참 많 았어요. 그러다 보니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야 하나 고민도 되고 그러기엔 부담스럽고 어떻게 해야 걱정을 하고 있던 찰나에 제이 에디션의 인스타를 보게 되었고 사이트가 있다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이트에 들어가 봤는데 첫 페이지에 꼭 읽어봐달라는 내용의 글이 있어서 눌러보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들이 있어서 자세히 읽어보게 되었고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사장님의 사업 마인드에 대해 뭔가 신뢰가 드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무엇보다 보통의 레플리카 업체들은 팔면 그뿐이다는 마인드로 물건을 팔고 평균 혹은 그이하, 어쩔때는 주문한 물건과는 다른 물건을 보내놓고 배째라 식으로 나오는게 대다수 인데 제이 에디션은 물건을 보내시고 그후에 컴플레인이나 고객의 요청사항을 신경 쓰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져서 속는셈 치고 사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타업체들이 너도 나도 내놓은 많이 저렴한 판매가는 아니었지만 싼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이곳에서 물건을 구입하게 되었어요. 고객상담 대응도 빨리 해주시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조금 더 마음이 놓이는 부분도 좋았네요. 배송은 제 기준에선 조금 오래 걸린다고 느꼈지만 넉넉잡아 한달 반 정도 걸렸어요. 초반에 제가 주문한 가방이 인기 상품으로 품절이 되어서 가방을 다시 제작하느라 이래저래 배송 기간이 밀리고 업체와 의사소통에서 시행착오가 좀 있어서 기분이 안좋은것도 사실 이었지만 사장님께서 자세한 상황을 설명해 주셨고 대처를 잘 해 주셔서 마음도 좀 풀렸고 가방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받을수 있었어요. 가방 도착하고 솔직히 엄청난 큰 기대를 한건 아니었어요. 여태 다른 업체에서 가방이랑 신발 주문 했을때 처럼 그래봤자 가품은 가품이겠지라는 생각도 솔직히 가지고 있었거든요. 큰 기대없이 포장을 뜯었는데 저는 솔직히 거짓말 좀 보태서 좀 어이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이걸 왜 가품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 였고 우선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색상 이었는데 인스타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고급지고 잘빠진 컬러였어요. 흔히 볼수 있는 베이지 컬러가 아니고 모카가 한 두방울 블렌딩 된 느낌이었구요.가죽은 광이 난다고 하기엔 그렇고 광택감이 너무 예뻐요. 쉐입도 균형감 있게 너무 잘나왔고 로고 부분에 까짐 방지 하기 위해서 테이프 같은거 붙여 놓으셨더라구요.디테일에 박수를 드려요. 그리고 가방 줄에 박음질 이나 가방 끈 길이 조정 하는 구멍도 간격이나 모양이 일정 했고 내구성에 바느질은 솔직히 입을 댈곳이 없었어요.제가 이렇게 까지 극찬 하는 이유는 그동안 여러 업체를 통해서 물건을 사봤고 그 물건들이 어떤 상태의 컨디션으로 오는지 제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런 말도 할수 있는거 같아요. 가방에 실수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쏟아서 물티슈로 닦았더니 그곳만 색이 다 닦여서 하얗게 되는 경험까지 해보니 이런 가격에 이런 퀄리티를 구현 하는 가방을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는거 같아요.이렇게 저렴하게 판매 하셔도 되는건지 고맙고 미안한 마음까지 들더라구요. 며칠전 친구들 모임에 가방을 들고 나갔었는데 정말 당당하게 들고 나갔고 친구들도 가방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기분이 더 좋았어요.앞으로 가방이나 신발은 여기서 무조건 사려고 마음 먹었어요. 혹시 제이 에디션 사이트 보시고 살지 말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정말 바로 사시길 권해드려요!!여기저기 찾아보고 검색하는거 완전 시간낭비에요ㅜ저는 적립금 받았으니 새로운 가방 또 하나 들이려구요~사장님 번창 하시고 앞으로도 예쁘고 좋은 가방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