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북토트랑 뉴캠프랑 엄청 사고 싶었는데 북토트는 어깨끈이 없어서 뉴캠프 선택했어요! 뉴캠프 스몰은 아기물티슈 큰거 하나 딱 들어갈 정도 사이즈라 평소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 무리없고 뚜껑 굳이 안닫아도 물건이 쏟아지지 않아서 좋아요~ 그리고 디올 특유의 쇼핑백과 상자 엠보 느낌까지 그대로 살린 제품이 와서 진짜 퀄리티 대박이에요.. 가죽이 없어서 가방 자체가 정말 가볍고 부자재도 무게감있는것들이 아니라 진짜 가벼워서 손이 자주 갈 듯 합니다~ 가방 많아져서 이제 그만사야하는데 자꾸 밤에 잠만 안오면 제이에디션 사이트 들여다보느라 미치겠어요 중독된것 같아요.. 여기서 두달만에 가방 5개 샀으니까 이제 신발이나 의류로 눈을 돌려볼게요... 신발이랑 의류도 제발 많이 업로드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