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상품이 도착해버렸네요.ㅋ
한달정도 걸릴줄 알고 어느정도는 잊고 있었는데 15일정도 걸린거같네요.
일단 카드지갑이라 사이즈는 손아귀에 딱 들어옵니다.
스마트폰으로 치자면 기본모델정도의 사이즈였어요. 그립?감이 조금 있는 사이즈였네요 ㅎ
사장님이 네이비색상은 실박음질이 조금 걱정된다고 하셔서 내심 걱정했는데 왠걸?아주 깔끔하네요.
힘줘서 조금 벌려도 봤는데 탄탄합니다.
검수 잘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진실된 분이셨군요 ㅋ 감사요^^
지갑자체가 조금 슬림한터라 빡빡하게 넣지는 못해요. 뚱뚱하게 넣으실분은 반지갑쪽으로 가시는게 맞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작아서 더 이뻐요^^
뒤에 지폐공간은 달러사이즈라 천원짜리는 들어가는데 오천원부터는 접으셔야되요.
요즘 pay가 있으니 크게 신경쓰실건 아니라고 봐요.
집사람에게 보여주니 색상이 일단 너무 고급지다고 얘기하네요.
가죽도 촉감이 참 곱네요. 이거 무슨
가죽인지 궁금하네요.정말 고아요 촉감.ㅋ
처음 구매인데 이런 퀄리티로 받으니 다음구매에도 크게 신경 안써도 되겠어요. 너무 좋네요. 많이 파시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번외로=== 사장님이 온라인이지만 공지로 글 적어주신거를 보니 판매만 하시는 분이아니고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으로 일을 대하시는거 같아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은근 영업DNA잏으신듯ㅎ)
저런 글들이 별거 아닌거같지만 이런게 모여서 자산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관심있게 봐서 멘트남겨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