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명품백엔 1도 관심없고 6년 전 중고로 산 루이비통 쇼퍼백만 주구장창 들고다녔던 여자예요.
친구들이랑 강남 신세계 가서 명품관 돌다보니 갖고싶은건 많은데 생각한 가격보다 다 초과 초과 ㅠ
갔다와서 친구가 열심히 검색하다 제이에디션 알게됐고, 눈팅하다보니 후기가 넘 좋은거예요!
친구한테 먼저 사보고 후기 남겨달라해서 한소리 들었는데, 결국 제가 먼저 사게 됐다는..
출퇴근용으로 1.가볍고, 2.텀블러가 들어가는 가방을 찾다보니 셀린느 트리오페 버킷백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후기 정독하고 구입했어요
한달쯤 생각하고 있었는데 구입하고 일주일만에 받았어요 대박!!
언박싱하는데 쇼핑백이며 상자며 안에 든 보증서? 영수증? 이며.. 다 있으니 신기하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가방!
일단 흐물거리지않고 탄탄해서 넘 맘에 들었구요
같은 가방 든 사람 두번 봤는데 차이를 모르겠어요 ㅎㅎ
직장에도 당당히 들고다닙니다!
사진 단톡방에 올리니 친구들 지인들 다들 예쁘다고 난리났어요
벌써 제이에디션에서 상품 구입한 친구도 있구요~ 저도 뭘 더 살지 매일 사이트 보면서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답니다 ㅎㅎ
제 오랜 로망이 샤넬백이었는데 백화점 가니 천만원.. 사도 그 가격만큼의 만족도가 아닐 것 같았는데, 제이에디션이 그 딜레마를 말끔히 해결해줬네요
고야드랑 샤넬꺼도 가방이랑 지갑 사고싶어서 기웃거리고 있어요 ㅋㅋ
애 키우랴 일하랴 고되고 힘든데 제이에디션 보면 피로가 가시는 느낌이예요
사장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이트 운영해주시고, 에르메스 가든파티도 준비하고 계신다던데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