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훔쳐가고, 내가 쓴 글들을 훔쳐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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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이에디션 댓글 0건작성일 22-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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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 되는것 때문에 짜증나는데
고객분들 후기 하나하나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습니다
2020년 3월부터 사이트에 하나하나 모으기 시작해서 벌써 4000개가 넘게 쌓였네요
받아보고 만족하셨다는 후기 볼 때 가장 기분이 좋아요
고객이 사지도 않았는데
사장이 직접 한 두줄 대충 쓰고 사진 아무거나 어디서 퍼와서
조작 후기 올리는 업체 사장들은 이 마음을 절대 모르겠지요?
판매를 위해 후기를 조작하는 업체와
좋은 후기를 위해 판매 할 때 노력하는 업체
애초에 근본이 다릅니다
삼류는 돈을 남기고
이류는 사업을 남기고
일류는 사람을 남긴다 라고 합니다
눈앞의 돈만 쫓으면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떠나갑니다
눈앞의 돈을 위해 후기를 훔쳐가고
후기 뿐 아니라
제가 쓴 글들,
공지사항을 본인이 쓴것처럼 훔쳐가기도 하고
사과 받고 다 내려주셨기 때문에 공개는 하지 않을겁니다 ㅎ ㅎ
삭제요청 수용 해주신 점은 감사드리고
구매자분들,
정말 조심하세요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후기가 진짜 구매한 후기들인지
쓴 글들이 진짜 그 사장의 철학은 맞는지 그냥 잘 팔릴것 같아서 퍼온건 아닌지
정품 비교사진이 진짜 정품하고 가품을 놓고 찍은 사진인지
그냥 가품끼리 놓고 찍은 사진인지
아무 생각없이 덜컥덜컥 믿지 마세요 :)
여긴 그냥 끄적거리는 공간이고
후기 도용이나
정가품 비교사진 조작 등은 따로 상세하게 공지사항을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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